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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빗물누수 외벽실리콘작업_세탁(new) 사무실 천장 얼룩과 젖은 텍스로 시작된 창호 침투 잡기

평택시의 한 상가주택 3층에서 걸려온 전화는 다급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사무실로 쓰는 실내 천장 한쪽에서 물이 배어 나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 이상을 느낀 건 아침에 출근해 형광등을 켰을 때였다고 합니다. 천장 텍스(석고 마감 텍스타일) 한 장이 거뭇하게 젖어 색이 변해 있었고, 손으로 눌러 보니 눅눅하게 물러 있었다는 것입니다.

“블라인드 위쪽 천장이 자꾸 젖어요. 처음엔 결로인 줄 알았는데 마른 날에도 얼룩이 번져서요.”

고객분의 설명은 전형적인 외벽 침투 누수의 신호였습니다.

건물은 준공 15년 정도 된 철골 콘크리트 혼합 구조였고, 옥상에는 금속 지붕(판넬 루프)과 태양광 패널이 함께 올라가 있는 형태였습니다. 이런 건물은 옥상 파라펫과 창호 주변 실리콘이 자외선과 온도차로 갈라지면서 빗물이 벽체 속으로 스며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무실 천장의 젖은 위치가 외벽 창호 바로 안쪽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물이 떨어지는 지점과 실제로 물이 들어오는 지점은 대부분 다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얼룩만 보고 판단하면 엉뚱한 곳을 뜯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현장은 처음부터 빗물누수 외벽실리콘작업_세탁(new)을 염두에 두고, 눈이 아니라 장비로 물길을 먼저 찾기로 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 가장 먼저 한 일은 실내 천장의 젖은 텍스를 걷어 올려 상부 공간을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천장 속을 들여다보니 목재 반자틀을 따라 물이 흐른 흔적이 어두운 띠 모양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때 손전등 빛을 비추자 젖은 목재에서 특유의 곰팡내와 축축한 나무 냄새가 훅 올라왔습니다. 이 냄새는 오래 고인 물이 아니라 최근까지 물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의심 원인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옥상 방수층 노후, 둘째 창호 프레임 주변 실리콘 파손, 셋째 외벽 크랙을 통한 침투였습니다.

원인을 하나씩 배제하기 위해 testo 872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했습니다. 천장 반자틀을 향해 촬영하자 화면에 파랗게 식은 냉교 구간이 선명하게 잡혔습니다. 주변보다 온도가 낮게 나타나는 구간이 바로 수분이 머금어져 있는 물길입니다.

측정 지점의 표면 온도는 약 26.7도로, 주변 건조한 면보다 3도가량 낮게 찍혔습니다. 이 냉교 라인을 거꾸로 따라가 보니 물길의 시작점은 천장 속이 아니라 외벽 창호 상부 코너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다시 외벽으로 나가 창호 프레임을 열화상으로 확인하자, 이번에도 프레임 모서리를 따라 28.6도 부근의 젖은 띠가 잡혔습니다. 육안으로도 창틀 코너의 기존 실리콘이 딱딱하게 굳어 실금이 가 있었고, 손톱으로 눌러 보니 탄성 없이 바스러졌습니다.

“물 새는 자리 따로, 물 들어오는 자리 따로입니다. 창호 실리콘 코너 한 곳이 갈라지면 벽을 타고 몇 미터 떨어진 천장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진단이 끝나고 본격적인 빗물누수 외벽실리콘작업_세탁(new)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옥상으로 올라가 금속 지붕과 파라펫이 만나는 마감부, 그리고 태양광 패널 고정 브래킷 주변을 점검했습니다.

1단계는 철거였습니다. 창호 프레임과 파라펫 이음부의 노후 실리콘을 실리콘 제거 커터와 헤라(스크래퍼)로 완전히 뜯어냈습니다. 굳은 실리콘을 벗겨낼 때 나는 부드럽게 긁히는 소리와 함께, 오래된 실란트 아래로 검게 삭은 틈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2단계는 청소와 건조였습니다. 실리콘이 붙어 있던 면에 이물질과 기존 프라이머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신설 실란트가 제대로 물리지 않기 때문에, 면을 마른 걸레와 브러시로 닦아내고 톨루엔 계열 세척제로 유분을 제거했습니다.

3단계는 백업재 삽입과 프라이머 도포였습니다. 창틀 코너처럼 틈이 깊은 곳은 폼 백업로드(백업재)를 밀어 넣어 실리콘이 물리는 깊이를 일정하게 잡아준 뒤, 접착력을 높이는 프라이머를 얇게 발랐습니다. 이 백업재 시공을 생략하면 실리콘이 삼면접착이 되어 몇 달 만에 다시 찢어집니다.

4단계는 실란트 충전과 마감이었습니다. 외부 노출부에는 자외선과 온도 변화에 강한 변성 실리콘(MS 폴리머) 계열 실란트를 사용해 창호 4개 코너와 프레임 전체 라인을 끊김 없이 채웠습니다. 충전 직후 헤라로 눌러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으니, 손끝에 실란트의 말랑하고 차진 감촉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창호 2개소 전체 실리콘 재시공과 파라펫 이음부 보강까지, 순수 작업 시간은 약 4시간이 걸렸습니다. 옥상 파라펫 쪽은 물이 고이기 쉬운 구조라 이음매를 이중으로 덧발라 마감했습니다.

작업을 마친 뒤에는 곧바로 물을 뿌려 확인하는 담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창호 상부와 코너에 호스로 물을 흘려보내며 실내 천장 속으로 물이 유입되는지 30분 이상 지켜봤습니다.

새로 시공한 라인에서는 물이 한 방울도 넘어오지 않았고, 실내 천장 속 반자틀도 더 이상 젖지 않았습니다. 젖어 있던 텍스는 완전히 건조된 뒤 교체하시도록 안내드리고, 마른 상태를 다시 열화상으로 확인해 냉교 라인이 사라진 것까지 보여드렸습니다.

“이제 비 와도 안 새겠네요. 얼룩만 보고 천장부터 뜯을 뻔했는데 원인을 짚어주셔서 다행입니다.”

고객분의 이 한마디가 이번 빗물누수 외벽실리콘작업_세탁(new)의 가장 정확한 결과 보고였습니다.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몇 가지로 자가 진단해 보실 수 있습니다. 천장 얼룩이 비 온 뒤에만 번지고 마른 날에는 커지지 않는다면 외벽·창호 침투 누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날씨와 상관없이 항상 젖어 있다면 배관 누수를, 실내외 온도차가 클 때만 젖는다면 결로를 먼저 의심하셔야 합니다. 창틀 실리콘을 손톱으로 눌러 봤을 때 탄성 없이 딱딱하게 부스러진다면 이미 방수 수명이 다한 상태이니, 미리 재시공을 준비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평택시에서 외벽과 창호 주변 빗물누수 외벽실리콘작업_세탁(new)이 필요하실 때, 눈에 보이는 얼룩이 아니라 실제 물길을 먼저 찾는 것이 재발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Q. 천장에 물이 새는데 왜 천장이 아니라 외벽 실리콘을 손봐야 하나요?
물이 떨어지는 지점과 실제로 물이 들어오는 지점은 대부분 다릅니다. 창호나 외벽 코너의 갈라진 실리콘으로 스며든 빗물이 벽체와 반자틀을 타고 흐르다 약한 곳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물길의 시작점인 외벽부를 잡아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Q. 실리콘 재시공은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외부 노출 실리콘은 자외선과 온도차 때문에 보통 5년에서 10년 사이에 탄성이 떨어지며 갈라집니다. 창틀 실리콘을 눌러 봤을 때 딱딱하게 부스러지거나 실금이 보이면, 누수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재시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열화상 카메라로 정말 누수 위치를 찾을 수 있나요?
물이 머금은 부위는 주변보다 온도가 낮게 나타나기 때문에 열화상으로 냉교 구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화면만으로 단정하지 않고, 담수 테스트로 물길을 실제 재현해 원인 지점을 교차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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